소더비 인터네셔널의 로빈 우드해드(Robin Woodhead) 회장은 인도 뭄바이에 소더비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에드워드 깁스(Edward Gibbs)가 인도, 중동, 북아프리가 담당 회장으로 임명됐고 프리얀카 매뉴(Priyanka Mathew)가 소더비 인도의 지역국장으로 임명됐다.
소더비 인도는 경매 이외에 다양한 이벤트와 강의, 전시회, 자선 경매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도 사무소 설치는 오는 10월 뭄바이 타지마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런던의 동남아시아 근현대미술 프리뷰 자리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소더비는 92년부터 인도에 처음 경매를 개최한 이래 꾸준히 고객을 확보해 왔으며 특히 지난 5년동안 인도 고객은 42%가 증가한 것으로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