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슈 작품은 로테르담의 보에이만스 반 뵈닝겐 미술관(Museum Boijmans Van Beuningen)이 올가을 개최하는 ‘알려지지 않은 일상생활; 보슈에서 브뤼겔까지’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봄에 누브라반 국립미술관 (Noordbrabants Museum)에서 열리는 보슈 회고전에 또다시 소개된다.
3폭 제단화로 그려진 <건초마차>는 1570년 당시 네덜란드를 통치하던 필리페 2세가 구입해 마드리드로 가져가면서 지금까지 마드리드 프라도미술관에서 <쾌락의 정원>과 함께 보슈의 대표작으로 소개돼왔다.
보에이만스 반 뵈닝겐 미술관 전시는 10월10일 시작돼 내년 1월17일까지 열리며 누브라반 국립미술관 전시는 내년 2월13일부터 5월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