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컬렉션의 특징은 예술 작품과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물건들을 한데 모은 것.
예를 들어 안셀름 키퍼가 2010년에 제2차 세계대전에 추락한 항공기 잔해로 만든 유명한 <마르카바>를 구입한 것과 나라 요시모토의 회화 작품이 있는가하면 맥주 머그잔과 과자상자에 든 작은 조각상까지 한데 모여 있다.
그가 수집한 미술푸은 1천여점이 넘는 것으로 전하며 아울러 그는 일본 골동계에 유명한 골동 수집가로도 알려져 있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예술과 잡동사니 전시는 내년 1월30일 요코하마미술관에서 ‘무라카미 다카시의 슈퍼플랫 컬렉션’이란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