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캔사스시티 아트 인스티튜트 익명의 기부자에게 297억원 기부받아
  • 2409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캔사스시티 아트 인스티튜트가 익명의 자선사업가로부터 2,500만달러(약297억원)을 기부받아 기쁨에 넘쳐있다.

캔사스시티 아트 인스티튜트는 과거 미국을 대표하는 로버트 라우센버그를 비롯해 토마스 하트 벤튼 그리고 닉 케이브 등이 수학하거나 교편을 잡은 곳으로 유명하다.

익명을 요구한 이 자선사업가가 기부한 금액은 미국의 예술계 대학에서 받은 기부금 중 가장 많은 액수이다.

캔사스시티 아트 인스티튜트에는 재학생 620명 가운데 약90%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어 이번 기부금은 넬슨앳킨슨 미술관과 연계하여 시설확충 및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히고 있다. (1달러=1,187원)
출처 Artforum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8.21 06:36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