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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엘 뷔렌, 리옹시에 세운 설치작업 수십년 동안 보수안해줘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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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각가 다니엘 뷔렌이 리옹시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생각중인 것으로 전한다.

이유는 자신이 1994년에 리옹시 대표 광장에 세운 대형 야외설치작업에 대해 시가 전혀 보수하지 않고 부식을 방치하고 있기 때문.

뷔렌은 당시 지방 건축가인 크리스티앙 드르베와 함께 화강암으로 된 14개의 기둥에 69개 샘물이 나오는 거대한 산을 연상시키는 분수 작업을 설치했는데 이후 광장에 트럭이 출입하면서 화강암 기초를 흔들어 부식이 시작됐다는 것.

뷔렌은 2008년 새로 당선된 콜롱브 시장이 곧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 이후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시 공보관은 AFP에 대해 시 예산이 확보되는 데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8.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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