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가 빈티지 카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업부로 발족시킨 RM소더비가 지난주말 캘리포니아의 몬트리에에서 개최한 자동차 세일에서 이틀 동안 1억2천만달러(1,42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황을 보였다.
목요일 열린 세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 제작된 스포츠카와 경주용차 25대가 출품돼 7,540만달러(약8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서 1964년에 제작된 페라리 250 LM은 1,760만달러(약209억원)에 판매됐으며 1998년 제작의 맥라렌 F1 LM은 1,375만달러(약163억원)에 낙찰됐다.
(사진은 1953년형 재규어 C타입으로 1,320만달러(약157억원)에 낙찰됐다. 1달러=1,185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