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사노 겐지로(佐野硏二郞)씨는 자신의 사무소 홈페이지에 산토리사의 캠페인용으로 제작한 여성용 대형백인 토트백에 타사의 사진을 무단사용한 점을 사과했다.
그러나 올림픽 엠블럼 등의 의혹에 대해서는 ‘법적 도덕적으로 하등 문제가 될 것이 확인되고 있지 않으며 또한 권리를 주장하는 쪽으로부터의 문의를 받은 적도 없다’고 부정했다.
아울러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 IOC 역시 벨기에 디자이너 올리비에 도비가 만든 극장로고와 유사하다는 주장을 부정하며 도비는 자신의 로고에 대한 트레드마크(등록상표)를 하지 않아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http://artdaily.com/news/80776/Tokyo-2020-Olympics-logo-designer-Kenjiro-Sano-apologises-in-new-plagiarism-row#.VdELKvsVjD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