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에 따르면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왕자비는 공개서한을 통해 아들 조지에 대한 사진을 찍으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파파라치들이 찍은 사진을 미디어가 보이코트해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켄싱턴 궁전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비서인 제이슨 크나우프는 ‘이들의 활동은 도를 넘었고 앞으로 올해 두 살 된 왕자에게 심각한 위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왕자는 지난 7월에 열린 동생의 세례식을 포함해 지금까지 5차례 언론에 노출됐으나 윌리엄 왕자부부는 가급적 아이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방침을 정해놓고 있다. (사진은 동생의 세례식때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