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룸(Patrum)으로 이름 붙여진 이 앱은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데 앱 사용자는 채팅과 커뮤니티 구성 이외에 최소 10달러를 기부할 수 있다.
바티칸에서는 현재 18세기에 제작된 태피스트리 복원에 12만9,900달러, 14세기 중국 서예가 작품을 수복에 14만975달러 등의 비용을 모금중이다.
지난해 바티칸미술관의 입장료(18달러) 총수입은 8,700만 달러로 이 가운데 절반은 바티칸공화국에 전달되고 나머지 절반으로 800명에 이르는 직원과 빌딩 관리비 등에 충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