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안은 오는 9월 홍콩의 경매시즌에 맞춰 가고시안 홍콩갤러리에서 ‘백남준: 최후의 양식’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에는 비디오 작업을 비롯해 조각, 페인팅과 드로잉 등 1960년대에서 80년대까지의 작품에 마지막 10년 동안의 작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그는 2006년 세상을 떠났다.
가고시안 관계자는 한국 출신으로 일본에서 교육받아 일본어가 유창하며 대부분 유럽과 미국에서 생활한 그를 소개하기 위해 홍콩은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전시는 9월17일부터 11월7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