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마쿠라大佛 전면보수로 내년 1월부터 3달간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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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마쿠리를 대표하는 관광심볼이기도 한 고토쿠인(高德院)의 본존 아마타여래좌상(국보)가 내년 1월에 3달간의 보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한다.
일본 언론이 건강검진휴가라고 이름 붙인 이번 보수는 쇼와(昭和) 대수리(1959년~1961년)에 이래 55년만의 전면보수 작업이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작업 기간 중에는 불상 주위로 발판과 가림막이 설치돼 볼 수 없게 된다고.
아울러 대불 안에 직접 들어가볼 수 있는 태내배관(胎內拜觀) 역시 중지될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6,500만엔으로 내년1월13일부터 3월10일까지 진행된다.
출처
Asa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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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정리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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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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