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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만에 런던서 다시 열린 맥퀸 의상전 50만 관람객 이끌며 대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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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뉴욕 메트로폴리탄에서 열려 대인기를 끌었던 알렉산더 맥퀸의 의상전이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에서 다시 소개되면서 역시 인기폭발했다.

V&A의 팀 리브(Tim Reeve) 관장은 2주 연장된 끝에 2일 끝난 알렉산더 맥퀸의 회고전에 총49만3,043명의 입장객이 관람했으며 이는 런던의 미술전시 사상 가장 많은 유료 입장객수라고 밝혔다.

이 전시의 티켓은 16파운드였음에도 당초 미술관이 예상하던 인원을 10만 명이나 초과해 미술관을 찾았다.

런던 전시에는 한때 그가 디자인한 옷을 입었던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카니예 웨스트, 킴 카시디안, 알렉스 제임스, 스텔라 맥타트니, 마리아 사라포바 등 가수, 연예인, 스포츠우먼 등 다양한 스타들이 관람하기도 했다.

200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였던 알렉산더 맥퀸은 2010년 40살의 나이로 자살했다.

V&A에서 지금까지 유료입장객이 가장 많았던 전시는 2003년 아르데코 전시로 35만9,499명이 입장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8.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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