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컨소시움에는 프랑스 건축사무소 뮈타빌리스 페이사지(경관 건축), 에지스 바티망 노르(기술 자문), 엥디고 SAS(환경 자문), VPEAS SAS(이코노미스트) 등이 파트너로 참가했다.
이들로 이뤄진 컨소시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지난해 대영박물관이 새로 지은 월드 컨서베이션 익지비션 센터에서도 공동작업을 펼쳤다.
주관 설계사무소인 로저스 스터크 하버를 이끄는 리차드 로저스는 2007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2만평방미터에 이르는 자연 친화적 건물을 짓게 되는데 건축예산 6천만 유로 가운데 51%는 루브르가 부담하고 나머지 49%는 노르파드칼레가 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