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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181개 미술관관장 등 스텝 60% 여성, 반면 소수민족계 28%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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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술관에 있어 남녀의 취업평등은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미술관 관장을 비롯한 스탭들에게는 인종적인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앤드류 W. 멜런 재단이 지난 주에 발표한 조사내용에 따르면 미술관의 큐레이팅, 교육, 보존 그리고 최고 행정책임자의 84%가 非히스패닉계 백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미국 미술관관장협회과 미국박물관연합에 소속된 181개 미술관, 박물관을 대상으로 올봄에 실시한 것으로 주로 남녀고용문제와 인종적 분포가 조사됐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큐레이터, 교육담당 그리고 운영자급 위치에는 전체 대상의 60%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성적 분포에는 큰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인종적인 차이는 커 소수민족에 속하는 인물의 비중은 28%에 불과했다.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보존전문가 분야에서 아프로 아메리칸은 4%에 불과했으며 아시아계는 6%, 히스패닉은 3%에 그쳤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8.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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