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픈해 8월2일까지 열리는 시애틀 아트페어에는 뉴욕과 마이애미의 쟁쟁한 화랑 외에 홍콩과 도쿄의 화랑도 가세해 60개 화랑이 참가했다.
시애틀 아트페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억만장자 폴 앨런이 설립자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앨런이 세운 투자회사인 벌컨사는 시애틀아트페어를 설립한 아트마켓 프러덕션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고 있다.
아트마켓 프로덕션의 공동설립자인 맥스 피쉬코는 ‘시애틀은 대단한 도시이며 아트페어가 없는 7월말에 열리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하며 아트바젤이나 마이애미비치에 버금가는 아트페어로 성장할 것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