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은 6월30일로 끝난 회계연도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난해부터 주7일 개관으로 바뀐 이래 입장객이 늘어 블록버스터 전시가 많았던 2012년의 628만을 넘어서는 630만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지불한 입장료는 10달러에서 11달러 사이이다.(미술관은 당초 25달러 내외를 기대했었다)
이로서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은 파리 루브르의 930만(2014년)과 런던 대영박물관(640만-670만명 추계)에 이어 세계3대 인기 미술관으로 재확인됐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전시는 중국미술과 서구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 ‘유리창 너머로 본 중국(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전으로 35만8,381명이 관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