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국내외미술기사
  • 국내 미술기사
  •  해외 미술기사
  • 이슈
  • 국내외 전시일정
  • 국내 전시일정
  • 해외 전시일정
  • 보도자료
  • 미술학계소식
  • 구인구직 게시판
  • 공지사항
타이틀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옆에 10년간 일반관람 불가능한 설치작업 시도
  • 2618      
적어도 십년 동안은 일반인이 관람할 수 없는 전시가 일본에서 열렸다.

전시 제목은 ‘바람을 따르지 마라(Don't Follow Wind’로 일반인 접근불가 이유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유출지역에 열렸기 때문이다.

이 전시는 일본을 비롯한 국제적 명성의 작가가 다수 참가해 일 년 넘게 준비한 전시로 방사능 문제로 이주생활중인 前주민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전시는 사진과 이주민들이 버리고 간 옷의 설치작업 등 다양하다.

일본의 독립큐레이터인 구보타 켄지는 ‘전시장을 가보는 일은 3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분명치 않다. 어쩌며 일생동안 다시 가보지 못할 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하지만 이 전시로‘환경과 예술과이 관계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7.24 08:38

  

SNS 댓글

최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