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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정부 예산삭감으로 지역 미술관 박물관 무료입장 줄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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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무료입장을 고수해온 영국의 지역 박물관들이 지방정부의 예산삭감에 대처하기 위해 입장료 징수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한다.

BBC는 지방의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지원 삭감에 대한 대응책으로 무료 입장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영국박물관협회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

실제로 요크아트갤러리(사진)는 조만간 7.5파운드(1만3,530원)의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고 브라이튼 미술관 역시 관광객을 상대로 입장료를 징수하는 결정을 내렸다.

지방의회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미술관, 박물관은 약 15년전부터 무료입장 정책을 취해왔는데 지방 정부의 예산삭감으로 이를 유지하기 힘들게 된 것이다.

한편 영국정부는 대영박물관, 테이트, 내셔널 갤러리와 같은 국립미술관, 박물관은 무료입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이들 박물관, 미술관은 국고 지원을 받고 있다.
출처 BBC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7.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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