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는 에르미타주 미술관이 뉴욕의 해니 라시드와 리사 앤 쿠뒤르의 어사임프토트 건축(Asymptote Architecture)와 계약을 맺고 모스크바에 에르미타주 근현대미술관 설립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14만제곱피트(3,900여평)에 15층 높이로 지어질 새 미술관은 과거 질(Zil) 자동차공장 자리로 복합개발의 일부로 들어서는데 에르미타주가 자랑하는 20세기초의 걸작 컬렉션 외에 최근 작품도 소개하게 된다.
모스크바에는 지난달 렘 쿨하스 설계로 다샤 주쿠바의 개리지(Garage) 미술관이 오픈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