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금액은 10만파운드(약1억8천만원).
전시는 중국 남부에서 모은 죽은 나무들을 재조합해 거대한 나무 8그루를 새로 만들어 왕립미술원 정원에 설치하는 작업이다.
이번 모금은 킥스타터를 활용하게 되는 아이웨이웨이가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알카트라즈 섬에서의 설치작업 때에도 이 방법을 써 전시에 필요한 비용을 모금했다.
정원에 전시는 설치작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이곳 미술관에서 열리는 아이웨이웨이전과 함께 열리며 관람은 무료이다.
모금은 시작 14시간 만에 7,500파운드가 모금됐으며 8월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금 참여자에게는 왕립미술원 멤버쉽과 아이웨이웨이가 제작한 차용증서 등이 주어진다.(사진은 아이웨이웨이 제작의 차용증서, 1파운드=1,791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