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과 자예드 국립박물관은 이미 500점에 이르는 유물대여 협약을 체결해 놓고 있는데 이번에 대여되는 유물의 시가가 소개된 것이다.
가장 비싼 유물은 님루드 유적에서 출토된 앗시리아 시대의 연회장면(Banquet Scene) 부조로 지난해 1억 파운드로 평가된 바 있다.
대영박물관이 이처럼 고가로 평가된 유물을 대여하게 된 데에는 30% 가까운 영국정부의 지원예산 삭감도 한 몫을 했다.
대영박물관은 아부다비에 대해 유물대여비는 물론 컨설팅 피도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