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고학 교수는 자신의 이름을 아랍인으로 속이고 아이폰의 왓츠앱을 통해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도기를 25만 달러에 팔려는 사람들과 접촉해 사진을 확보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전했다.
아미르 알 아즘이란 가명을 쓴 교수는 휴대폰으로 날아온 사진에 관심을 보이자 또다른 메시지를 통해 구좌를 알려주며 입금이 되면 레바논을 통해 물건을 입수할 수있다고 했다는 것.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IS는 유물 불법발굴에 직접 관여하기 보다 발굴과 거래에 관여하는 사람들에게 20%의 세금을 걷고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