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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안 허스트 429억원 들인 뉴포트스트리트 갤러리 10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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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직접 만든 갤러리가 오는 10월 런던에 새로 개관된다.

데미안 허스트가 꾸민 새 갤러리의 이름은 뉴포트 스트리트 갤러리. 런던 남부 복스홀에 위치하며 대형창고 건물을 개조했다.

개막전은 90년대 후반 화제를 이끌며 등장했던 YBA(Young Britich Artists)의 로열 아카데미에서의 센세이션 전시를 거부했던 영국작가 존 호일랜드를 집중 소개하는 개인전이다.

8일 개막해 내년 4월초까지 열리는 호일랜드 전시는 2011년에 세상을 떠난 작가의 첫 번째 대형 전시로서 1964년에서 1982년 사이의 회화작업이 6개의 갤러리 전체 에 소개된다.

뉴포트스트리트 갤러리는 허스트가 2,500만파운드(약439억원)을 들여 지은 것으로 영국 건축가 카루소 세인트존가 설계해 3만7천평방피트(약1,040평) 규모로 3년에 걸쳐 지어졌다.

향후 이곳에서는 YBA 작가들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비롯해 허스트가 1980년대부터 모은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라고 전한다.
출처 The Art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7.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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