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파리 시청에서는 베르나르 카자뇌브 내무장관과 앤 히달고 파리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설립자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향후 유럽 유대주의 센터로 발전할 것을 염두에 두고 지어지는 유대문화센터는 4,900평방미터(약1,500평)규모로 8층 높이로 지어진다.
이 센터는 예배당인 시나고를 비롯해 도서관, 극장, 강의실 등이 갖춰져 2017년 완공 예정이다.
예산 1천만 유로(약125억원) 가운데 270만 유로는 종교단체 등의 모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1유로=1,246원)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50만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