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립스틱 설치작업 러시아분리주의자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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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러시아측 분리주의자들이 전투중인 도네츠쿠 시내에서 시민들에게 한 줄기 웃음을 선사했던 대형 립스틱 설치작업을 폭파시킨 것으로 전한다.
40미터 높이의 핑크색 립스틱은 소비에트 시대의 절연재 공장으로 사용되다 이후 도네츠쿠현대미술센터가 된 곳의 굴뚝위에 세어진 것.
<메이크-업>이란 제목의 설치작업의 주인공은 내전 이전부터 도네츠쿠에서 활동해왔던 카메룬 출신의 작가 파스칼 마르틴 다유로 전쟁에 휩싸인 도네츠크 여성들에게 헌정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도네츠쿠 현대미술센터인 이솔야치아는 2014년 격심한 전투가 벌어져 폐쇄되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있는 키에프에 최근 재개관됐다.
출처
The Art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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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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