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프레스지는 퐁피두 센터에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사무국장을 지낸 아그네스 사알이 택시 등으로 7만 유로를 썼다고 보도했다.
피가로 역시 또 다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7년간 9만유로를 공금을 낭비했다고 전했다.
아그네스 사알의 과다한 택시 비용은 이외에도 금년 4월에 사임한 국립오디오비주얼연구소(National Audovisual Institute)에서도 10달동안 4만 유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비등하는 여론을 등에 없고 문화부 산하의 미술관, 박물관, 극장, 미술학교 등 81개 공공기관에 대해 교통비 지출 등에 관련된 비용 남용을 조사하고 매 4분기마다 관장급의 지출내역을 밝히라고 지시했다.(사진은 지하철 내의 아그네스 사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