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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작곡가 세바스찬 바흐 초상호 265년만에 고향 라이프치히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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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낳은 대작곡가 세바스찬 바흐(1685-1750)의 초상화가 265년 만에 고향 라이프치히에 돌아왔다.

그의 초상화는 이 고장의 화가 엘리아스 고트리브 하우스만(Elias Gottlob Haussmann)이 1748년이 그린 것으로 현재 전하는 몇 안되는 바흐 초상화 중 가장 상태가 양호한 작품이다.

초상화는 바흐가 죽은 뒤 라이프치히를 떠나 영국으로 건너갔으며 그후 1952년 미국의 음악학자이자 백만장자인 윌리엄 샤이가 옥션을 통해 구입했다.

지난해 그가 사망하면서 초상화를 독일의 바흐 자료재단에 양도할 것을 유언해 265년만에 귀향하게 됐다.

12일 라이프치히 니콜라스 교회에서 봉환식이 열려 일반에 공개된 이 초상화는 라이프치히 시내의 바흐 박물관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이 그림의 시가는 250만달러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Artdaily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5.06.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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