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코테크 드 파리는 영국 식민지시대의 군사 기지를 문화시설로 바꾼 포트 캐닝 아트센터에 지점을 세우고 첫 번째 전시로 ‘클레오파트라의 전설’전을 열었다.
싱가포르 지점의 정식명칭은 싱가포르 피나코테크 드 파리이다.
개막전 내용은 클레오파트에 관한 고고학적 유물에서 회화, 연극 소품 등 200여점에 이르며 이들 유물 가운데는 고대이집트 유물의 충실한 소장으로 유명한 나폴리 국립고고학박물관 소장품도 포함돼 있다.
전시는 10월11일까지 열릴 예정이라고.(사진은 야코포 세스타로작 <클레오파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