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는 그리스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엘긴 마블에 관한 기술에 대해 급진좌파연합 출신의 한 후보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새로운 쟁점거리로 부상중이라고 전했다.
엘긴 마블은 1803년 그리스 총영사였던 엘긴 경이 파르테논 신전에서 떼어간 것인데 교과서에는 이 내용에 대해 ‘영국으로 이송됐다’라고 표기돼 있다는 것.
이 교과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사용돼왔는데 최근 야당의 타소스 쿠라키스 후보가 ‘잘못된 표현’으로 지적하면 문제가 야기됐다.
쿠라키스는 성명을 통해 ‘이송된 것이 아니라 강제로 약탈된 것이라고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스 교육부는 교과서 문제가 선거 쟁점이 된 것에 당혹스러워하는 가운데 교육부 장관은 발 빠르게 자신의 페이스북에 '끔찍한 단어'는 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