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미술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해 급수를 부여하는 제4회「미술검정」시험이 7일 도쿄를 비롯한 일본 전국 5개 시험장에서 열려 3천8백명이 응시했다. 미술관연락협의회, 요미우리신문, 미술출판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험은 기초적인 지식을 묻는 4급에서 서술형의 1급까지 치러졌으며 초등학생에서 80대 노인까지 응시했다. 급수합격 여부는 12월 하순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