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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전역이 노천 전시장으로 변한 Art Every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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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국의 거리 곳곳은 그림이 넘쳐나고 있다.

영국 전역의 22,000개 광고판에 영국인들이 선정한 영국 작가의 그림 57점이 인쇄되어 전시중이다. 이름하여 프로젝트.

미술을 박물관에서 끌어내 영국 전역을 거대한 전시회장으로 만들겠다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영국 국민들이다.

전문가들의 예비 선정을 거친 화가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은 인터넷 투표를 통해 좋아하는 작품을 선정했다. 작품들을 인쇄하는 비용 역시 3파운드부터 시작한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충당되었다.

8월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으로 꼽힌 것은 라파엘전파 화가인 존 윌리엄 워트하우스의 <샬롯 섬의 여인>.

존 에브렛 밀레이의 <오펠리아>가 그 뒤를 이었으며 토마스 게인즈버러, 프랜시스 베이컨, 존 컨스터블, 데이빗 호크니, 다미언 허스트 등 다양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리잡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출처 francetvinfo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8.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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