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22일자로 루마니아 전문가의 말을 빌어 도난당한 7점 가운데 3점 피카소와 모네 작품은 불타버린 것이 확실하다는 내용을 전했다.
그런데 뉴욕타임즈는 같은 날 절도 용의자 중 한 명의 모친인 올가 도가루가 22일 열린 법정 심리에서 당초 수사관들에게 자신이 훔친 7점을 불태웠다는 진술을 번복하고 소각 사실을 부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50살인 도가루는 이날 아들과 함께 법정이 나와 똑똑한 목소리로 판사들 앞에서 당초의 말을 뒤집으며 ‘나는 아무것도 불태우지 않았다’고 진술해했다.
지난해 로테르담에서 7점의 명화를 훔친 도둑들은 지난 1월 루마니아에서 체포됐다. 용의자중 한명의 모친은 도가루는 지난 5월 수사관들의 조사를 받으며 자신이 아들이 체포된 이후인 2월에 집안에 있는 스토브에 이들을 불태웠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그녀의 반박에 대해 부카레스트의 국립역사박물관 전문가를 자료 이외에 그녀의 집 스토브에서 찾아낸 재 등을 파리 루브르에 보낸 재조사를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참고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7/22/us-dutch-heist-idUSBRE96L0JL2013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