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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코톨드의 간판명화 고갱 <두번 다시는> 하마트면 국외유출될 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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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코톨드 갤러리의 간판그림이자 자부심이기도 한 고갱의 <두 번 다시는(Nevermore)>이 한 때 영국 땅을 떠날 뻔 했던 사실이 새로 밝혀져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1929년 베를린의 한 딜러가 스위스의 유명수집가인 오스카 라인하트(Oskar Reinhart)에게 이 작품 구입을 제안했다는 것.

고갱은 부분적으로 마네의 <올림피아(1863)>에서 영감을 얻어 1987년 아이티에서 이 <두 번 다시는>을 그렸다. 그후 그는 프랑스로 귀국하는 해군 사관에게 그림을 맡겼고 이 그림은 1년 뒤 한 영국인 수집가에게 20파운드에 팔렸다.

그는 1차 대전이 일어나자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그림을 노르웨이에 판매를 시도했다. 이때 테이트(Tate)의 전신인 밀뱅크 국립미술관에도 구입를 제의했으나 거절당했다.

이후에 맨체스터의 선박 상인이 이를 구입했고 코톨드는 이 상인으로부터 1927년 이를 구입한 것이다. 당시 코톨드는 세잔의 <카드 놀이하는 사람들(Card Players)>을 손에 넣고 싶어해 고갱 작품과 교환하는 조건으로 베를린의 딜러와 협상을 벌였으나 이 제의가 거절당하면서 결국 <두번 다시는>을 계속해 보유하게 된 것이다.

이후에 라인하트에게 <두 번 다시는>을 팔아 중계비를 두둑히 챙기고 싶었던 골드는 코톨드에게 자신에게 그림 판매를 의뢰할 것을 요청하지만 코톨드는 이번에는 이 제의에 응하지 않았다.

고갱은 <두 번 다시는>를 그리면서 에드가 엘런 포의 시 「까마귀」에서도 영감을 얻었다고 전한다.
출처 The Art Newspaper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3.06.2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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