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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을 뉴욕경매, 역사상 최고가거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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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두주동안 뉴욕에서 약 15억달러에서 20억달러 상당의 돈이 인상파와 근현대미술품에 쓰일 것으로 여겨진다. 영국의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다음 주까지 경매에서 예상가 정도의 낙찰이 이뤄지더라도 경매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게 된다. 이같은 예측은 현재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경제 침체를 무색하게 하는데 부유한 사람들이 투자로서 예술을 더 중요시한 때문이다. 크리스티의 인상파 경매에는 반 동겐과 반 고흐의 그림과 그리고 로뎅의 사후 캐스팅과 같은 대작들이 경매에 오른다. 로뎅 작품은 경매에 오른 전례가 없으며 예상가는 2500만달러에 달한다. 또한 호안 그리(Juan Gris)의 입체화는 1800만 달러의 예상가가 매겨져 있다. 총체적으로 이번 인상파작품 경매는 최소한 4억6100만 달러에 달하는 낙찰가가 오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2006년의 장세를 보여주는 금액이다. 다음 주에 있을 근현대미술 경매 역시 10억 달러 정도의 규모가 예상되는데 이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근현대미술 경매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경매회사는 이번 시즌에 자신감을 보이며 경매규모의 예측에 관해 의구심을 품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러나 이런 회복세가 일시적인 현상이란 추측도 있다. 미술시장의 회복세는 이번 시즌을 통해 보다 확실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Telegraph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11.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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