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즈는 중국 중산층이 미술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지난달 말 세계미술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는 홍콩에서 아트 바젤 홍콩이 하이엔드 미술고객을 사로잡는 동안 중국 내륙에서는 중산층을 위한 온라인 미술품구매 플랫폼이 스타트했다.
'살 만한 미술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 서지(Surge)는 중산층을 겨냥한 30~5,000달러(약 3만원~50만원) 사이의 미술품을 대거 소개했다. 서지는 아트 베이징의 주관사.
서지의 마케팅은 중국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작가들을 절대 다수로 한 현대미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중국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상당 부분이 중국 수묵화에도 할애될 예정이다.
서지는 회사가 2006년부터 베이징에서 운영해온 성공적인 미술축제를 기폭제로 성장중이다. 이 미술축제는 올해 안으로 상하이와 홍콩에서도 열릴 예정이고 내년에는 청두, 광저우, 항저우까지 진출하게 된다.
2006년 당시 대부분의 구매 고객은 외국인 전문가였으나 금년 4월30일에서 5월2일까지 열린 행사에서는 80% 이상이 중국인이었다. 이러한 변화는 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태도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중산층에게도 미술이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