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유네스코의 문화유산 후보를 심사하는 자문기관인 국제기념물유적회의(ICOMOS)은 등록권고 결정을 일본 정부에 알려왔다.
ICOMOS는 유산 후보에 대해 등록, 정보조회, 등록연기, 등록불가 등 4단계로 평가해 이를 세계유산위원회에 전해왔다.
따라서 후지산은 오는 6월1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함께 등록을 시도했던 '무사의 도시 가마쿠라(鎌倉)'는 등록불가 권고를 받았다.
당초 일본 정부는 후지산을 자연유산으로 등록을 시도했으나 등산 쓰레기 등의 문제로 방향을 바꿔 문화유산으로 등록을 시도했다.
이번 결정에 앞서 ICOMOS는 당초 일본이 원했던 25개 구성유산 가운데 미호 마쓰바라(三保松原)을 제외할 것으로 요청해 '후지산과 신앙, 예술의 관련유산군'이란 이름으로 등록될 문화유산에는 이곳이 빠져있다.
후지산은 여름철 등산개방기간 동안 약 30만명이 찾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