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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로의 성 히메지성, 앞으로 3개월뒤면 당분간 볼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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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白鳥의 성, 노이슈반스타인성이 있다며 일본이 자랑하는 것은 白鷺의 성. 그 백로의 성, 히메지성(姬路城)이 오는 12월이면 관광객의 시선에서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현재 「헤이세이(平成) 대수리」에 들어간 히메지성은 가장 높이 솟은 천수각(天守閣) 조차 2/3가 공사용 차양막에 가려져있다는 것. 공사 담당자에 의하면 12월 중에 천수각을 포함한 모든 히메지성의 외관이 차양막에 뒤덮인다고. 공사는 지난해부터 착수돼 5년 예정으로 외벽 회칠 및 기와 교체 그리고 내진성 보강시설 등 총공사비 28억이 든다고 한다.
출처 요미우리 신문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0.08.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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