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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고궁박물원과 고궁의 분리계획 입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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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 중국국가박물관이 확장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하면서 그동안 '최대'의 역할을 해온 고궁박물원의 위상을 재고하려는 움직임이 중국 내에서 일고 있다.
중국뉴스네트에 따르면 베이징시 정치협상회의 상임위원회는 4개월에 걸친 연구, 조사 끝에 고궁박물원에서 ‘궁(宫)’과 ‘원(院)’을 분리할 것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17일 열린 정치협상회의 베이징시위 상임위원회는 ‘베이징 세계문화유산보호와 개선 건의안’에서 세계문화유산인 고궁박물원이 매년 수백만명에 이르는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것은 문화유산 보호에 타격이 크다고 지적했다.
건의안에서는 관람객 수를 합리적으로 조절하고 정원 초과시에는 매표를 중단하며 예약참관 등으로 관람객수를 조정해 문화재보호는 물론 안전 위험을 줄여야한다고 밝혔다.
또 이 건의안은 궁과 원을 분리해 한쪽은 명청대 궁정문화를 집중 소개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다른 한쪽에는 새 박물관을 지어 고궁에 소장된 180여만점의 문물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할 것을 건의했다.
이 건의안은 그 외에도 연간 400여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이화원(颐和园)과 하루 최고 6만명이 찾아와 운동 등을 즐기는 천단(天坛) 공원 역시 효과적인 관리 개선을 위해 문물보호 구역과 휴양단련 구역을 구분할 것을 제안했다.
출처 中国新闻网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업데이트 2012.09.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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