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뉴질랜드의 한 방목장 언덕 위에 티슈 한 장이 살포시 내려앉은 듯한 조형물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티슈처럼 보이는 조형물은 다름 아닌 채색한 철제 조각작업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눈속임(Trompe L'Oeil) 조각으로 불리는 이 작품을 만든 작가는 닐 도슨(Neil Dawson). 그는 평소 대형 작업을 선호해왔는데 이 작품 <지평선(Horizons)> 역시 4층 건물규모인 118피트 높이를 자랑한다.
닐의 이번 작업은 현재 뉴질랜드의 개인 아트파크의 소유주의 요청에 따라 제작되었는데 이 아트 파크에는 다른 21명 작가의 작품들도 풀을 뜯는 양과 소떼 그리고 야크들 사이에 세워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