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공사로 임시 이전을 앞두고 있는 암스텔담의 인기 관광명소 반고흐 미술관이 지난 15일자로 금년도 100만명째의 입장객을 맞이했다.
알렉스 루거(Alex Ruger) 관장은 '이전을 앞둔 경사'라고 축하하면서 '미술관을 찾는 미술 애호가들은 네덜란드 내국인이 11%이며 나머지 88%는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라고 밝혔다. 이들 외국인 관람객 가운데 눈길을 끄는 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러시아, 브라질, 한국 그리고 중국이라며 현재는 동유럽 애호가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반고흐 미술관은 미술관 관람객수의 증가 이외에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홍보도 적극적인데 현재 페이스북에 4만7,000명의 팬이 있으며 트위터에는 3만8,000의 팔로어를 확보하고 있다.
반고흐 미술관은 오는 9월24일부터 내년 5월1일까지 7개월간 리뉴얼 공사로 임시 휴관하는데 이 기간 중에는 임시로 에르미타주 암스텔담 미술관으로 작품 일부를 옮겨 전시할 예정이다. 반 고흐 미술관의 입장료는 10유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