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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어린이병동을 위한 벽화, 소송으로 얼룩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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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USC병원 어린이병동의 복도에 새로 그려진 셰퍼드 페어리의 벽화를 3만 달러에 낙찰 받은 컬렉터가 자금을 회수하겠다고 나섰다. 셰퍼드 페어리의 벽화는 온라인 자선경매시장에 나올 당시, 벽화 옆에 명판을 걸어준다는 것과 유명인사가 참석하는 벽화 헌정식을 열어준다는 것, 페어리가 12m짜리 벽화를 그리는 모습을 지켜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조건을 내걸고 홍보한 바 있다. 그런데 유일한 스폰서였던 제레미 라너(Jeremy Larner)는 사기죄와 계약 위반이라면 법원에 이를 제소한 것이다.
자신을 대단한 미술품 수집광이라 칭하는 34세의 라너는 2011년 3월에 송금한 이래 몇 달간 진행 상황을 제대로 보고받지 못 했으며 계약사항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벽화 프로젝트 책임자인 엘리 콘실비오(Eli Consilvio)의 이야기는 다르다. 페어리가 벽화 작업중이던 12월에는 라너가 휴가를 간 상태라 연락이 닿지 않았고 헌정식은 병원 행정상의 문제로 일정이 늦춰지게 되어 양해를 구했다는 것이다.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미술, 음악 연극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Art of Elysium은 이번 벽화 경매가 소송으로 이어짐에 따라 본래적 가치가 훼손될 것을 걱정한다.
Art of Elysium의 설립자인 제니퍼 호웰(Jennifer Howell)은 “벽화 설치 작업이 이미 완료된 이상 다른 스폰서를 구할 수 없으니 새로운 기부자를 구하는 수밖에 없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셰퍼드 페어리의 벽화는 다음 달 첫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Los Angeles 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7.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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