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열리는 런던에서는 거대한 건축물과 깃발로 장식된 거리를 보기 어렵다.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때 거대한 시설을 위해 670억달러(약76조5천억원)를 쓴 것과 달리, 런던은 144억 달러(약16조4천억원)를 오랫동안 버려져온 수도 동쪽의 246헥타아르에 지역 활성화와 상업 기반시설을 위해 투자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볼만한 건축물은 얼마전 오픈한 아니쉬 카푸어의 아세로미탈 오비트와 유명한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수상 경기장 정도이다. 이 수상 경기장은 볼륨감 있게 마치 돌고래 등처럼 유연하게 지어졌는데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좌석 2,500석과 우아한 몸체만 남겨둔 후 모두 제거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