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프랑스인 3명 가운데 2명이 미술관이나 전람회 혹은 유적지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르주르날 데자르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프랑스문화재청이 실시한 조사에서 드러난 것으로 61%의 프랑스인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궁전, 성채, 유적지나 미술관 등 문화 유산을 즐기는 나들이를 했다.
이러한 문화 생활은 화이트칼라나 고소득자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저소득층 역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저소득층(한달수입 1,200유로(약168만원) 이하)의 44%와 고소득층(한달수입 3,000유로(약422만원) 이상)의 78%가 문화 생활을 즐겼다. 이는 '문화활동은 엘리트들이나 즐기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뛰어넘는 결과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입장료는 문화생활의 발목을 잡는 요소로 드러났다. 25%가 응답자가 비싼 입장료 때문에 미술관이나 유적지 나들이를 포기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