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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카라바지오의 미공개작 주장 서적 판매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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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넘는 카라바지오의 미공개 드로잉과 스케치를 발견했다는 주장을 담은 책이 이탈리아 아마존에 등장했다 하루만에 철회되는 소동을 빚었다.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두권으로 된 '젊은 카라바지오-100점의 미공개작(Young Caravaggio-One hundred rediscovered works)'이란 제목은 e-북으로 간행돼 이탈리아 아마존에 올라왔으나 하루만에 삭제됐다.
이탈리아 아마존 대변인은 문제의 책을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 사실을 확인해주었으나 철회 이유에 대해서는 커멘트를 사절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이번 소동에 대해 마우리지오 크루즈와 아드리아나 페드리골리 두사람의 학자가 소위 동업자들의 평가를 무시한 채 책부터 낸데 대한 비판 이 거세진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두 사람은 카라바지오가 젊은 시절, 즉 1584년에서 1588년까지 도제수업을 받았던 시몬네 페테르자노의 유고가 보관돼있는밀라노 스포르체스코 성의 자료를 조사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업친데 덥친 격으로 최근 이들의 주장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성의 관리인이 두 사람이 성의 자료를 조사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증언을 하고 나섰다.
스포르체스코 성 박물관의 마리아 테레사 피오리오 前관장은 ‘유명 학자라면 응당 새로운 자료 발견을 학회에 보고하는 것이 상식인데 e-북부터 낸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이들 저자들이 실물을 연구한 것이 아니라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문제의 저자들은 자신들도 아마존에서 철수된 이유를 알지 못한다며 자신들의 책은 자작출판물 판매사이트인 lulu.com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출처 The Telegraph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7.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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