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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反 BP시위대, 거대한 터빈날개 테이트모던에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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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British Petroleum)의 미술관 후원을 반대하는 수십 명의 시위자들이 토요일인 지난 7일 1.5톤에 이르는 거대한 풍력발전용 터빈날개를 테이트 모던에 설치했다.
가디언지에 따르면 시위대의 대변인 샤론 파머는 “이런 기후위기의 시대에 갤러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BP와 같은 석유회사를 정당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며 이 거대한 터빈 날개를 미술관에 영원히 전시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BP가 미술관을 후원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는 2010년 멕시코만의 기름유출사고 직후 시작뙜는데 이들은 미술관 바닥에 원유를 뿌리거나 죽은 생선을 넣은 풍선을 띄워놓는 등의 항의 시위를 벌여왔다. 또 작년 12월에는 시위대가 주도한 8,000여명분의 탄원서가 테이트 모던의 관장 니콜라스 세로타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BP의 후원을 받고 있는 문화 기관 중에는 런던 내셔널갤러리와 왕립 오페라하우스도 포함돼 있는데 BP는 연간 100만 파운드(약17억7천만원)이상을 이들 기관에 지원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들 기관에 대한 외부 후원사의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논란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날 항의에 대해 테이트 모던 대변인은 '터빈날개가 미술관에 놓여졌지만 즉각 경비원에 의해 철거됐다'는 내용을 발표했다.(1파운드=1,768원)
출처 The Guardian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7.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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