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비너스 오버 맨해튼 갤러리(Venus Over Manhattan)에서 도난당한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이 유럽에서 보내진 익스프레스 메일편으로 케네디 국제공항에 반송되었다.
가로세로 각 약 28cm, 36cm 크기의 이 그림은 갤러리의 첫번째 전시에 소개된 작품중 하나로 지난달 한 남성이 자신의 쇼핑백에 그림을 넣어 나갔다고 한다. 하지만, 경비원의 눈길을 피해 이런 범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믿기 어렵다며 갤러리 주인이 황당함을 드러냈다.
한편, 미 우편물 검역소 대변인 도나 해리스(Donna Harris)는 ‘공항에 도착하기 1주일전 그림이 되돌아갈 것이라는 이메일이 갤러리에 왔으며 우편 배송번호도 함께 기재되어있었다’고 전했다. 갤러리는 이메일 내용을 경찰에 보고했고 공항에 도착한 그림은 바로 현재 검역소에서 회수하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현재 갤러리에서는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