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형예술가 마이클 하이저(Michael Heizer)의 작품 ‘공중에 뜬 바위(Levitated Mass)’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 CoMA)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무게 340톤의 이 거대한 화강암 바위는 채석장에서 약105마일(170km)을 이동해 미술관에 설치됐는데 관람객들이 작품 아래를 통과하도록 돼있어 마치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놓여졌다. 이 바위의 운송은 2주에 걸쳐 특수 제작된 트레일러와 함께 22개 도시를 횡단했다.
기념식이 진행된 후 작가 하이저씨는 자신이 첫 번째로 작품 아래를 걷는 세레모니를 펼치며 관람객들과 그의 미술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카운티 미술관은 마이클 하이저의 다른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중이다. 또한 미술관은 이 거대 미술품의 이동을 위해 불편을 감수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시를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