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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스 스퀘어의 전광판이 무명작가의 데뷔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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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테스트에서 당선된 무명작가들의 작품이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대형 옥외광고판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온라인 콘테스트를 주관한 ‘ArtistsWanted.org’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이들을 발굴해 관중과의 소통을 돕는 영리단체 Artists Wanted가 운영한다. 'Artists Wanted'의 설립자와 이용자들은 영리추구 못지않게 문화의 민주화 운동을 중요시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이번 콘테스트 우승자가 30년간 미술관이나 화랑에서 한 번도 지원을 받지 못한 52세의 시간제 교사라는 사실에서도 잘 드러난다.
Artists Wanted의 설립자이자 최고 책임자인 윌리엄 이턴디 주니어(William Etundi Jr)는 첨단기술의 대중화가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일반 대중이 더 수월하게 창조적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 창의성이 뛰어난 인물들이 더 많이 배출될 것’이라는 신념하에 회사를 세운 것이다.
현재 Artists Wanted는 벤처 자금이 확충돼 1년에 4번의 대회를 열 계획이다. 자체적으로 미술, 사진, 패션 등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도전자를 선발하는 권한은 여전히 웹 커뮤니티에 있다. 하지만 우승자의 이름을 알리는 일은 Artists Wanted의 몫이다. 이를 위해 타임스스퀘어 광고연합(Times Square Advertising Coalition) 측에서 12개가 넘는 대형 옥외광고판을 기증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타임스 스퀘어를 빛의 그라피티로 장식할 영광의 주인공, 비키 다실바(Vicki DaSiilva)는 Artists Wanted가 내건 콘테스트 목적에 매료돼 참가했다. 그녀는 “‘예술을 통해 타임스 스퀘어를 정복한다’라는 표어가 마음에 들었고 비주류 작가들이 주목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타임스 스퀘어의 옥외광고판에는 미술계에서의 입지와는 별개로 대중에게 선택받은 작가들의 작품이 오를 것이다. 이러한 문화의 민주화 운동이 주류 예술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The New York Times 원문링크
번역/정리 편집실 (ad@koreanart21.com)
업데이트 2012.06.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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