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와 소더비에 이어 홍콩에 발판 구축을 노려온 본햄스가 진출 5년만에 작년대비 50% 이상 매출증가라는 놀라는 성적을 올렸다.
본햄스는 5월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본햄스홍콩 봄세일에서 총액 3억1,200만홍콩달러(약4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홍콩진출 이래 최고의 성적인데 특히 중국 서화에 와인에 걸친 8개 션중 미술품을 다룬 3개 섹션은 100% 낙찰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메리 앤 조지 블로흐 컬렉션의 비연호 세일, 중국현대미술 세일은 출품작 모두가 낙찰되며 각각 4,200만 홍콩달러(약64억원)와 6,300만 홍콩달러(약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본햄스홍콩의 최고낙찰작은 건륭황제의 황비를 그린 초상화로 이탈리아 작가 귀세페 카스틸리오네가 그린 것으로도 전하는 작품이다. 종이에 유화 물감으로 그려진 이 초상화는 한 아시아 컬렉터에게 3,986만 홍콩달러(약60억원)에 낙찰됐다.(1홍콩달러=151.6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