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수도 오슬로의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이 공식개관 몇 달을 앞두고 화염에 휩싸였다. 아트뉴스페이퍼에 따르면 불은 월요일인 14일 오후 최상층에서 불이 일어나 소방관들이 이를 진화하는데만 4시간이 걸렸다. 오는 9월 오픈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중인 이 건물은 개인소장 컬렉션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적 유명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했다. 소장품 중에는 앤디 워홀, 대미언 허스트, 리차드 프린스, 신디 셔먼, 매튜 바니, 재프 쿤스 등의 작품이 들어 있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작품은 물론 미술관 관계자들도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한다.